
충장공 남이흥장군 탄신 제451주년을 기념하는 제36회 남이흥장군 문화제가 당진시내와 충장사 일원에 서 지난달 23일과 24일 열렸다.

당진문화원이 주최하고 남이흥장 군문화제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신 현만)가 주관하는 이번 문화제는 지 난달 23일 당진시내에서 장군행렬 재현행사를 시작으로 25일 대호지면 충장사에서 문화제 행사 및 학생미술실기대회를 진행했다.

장군행렬 재현행사는 한국농어촌 공사 당진지사를 시작으로 계성초등학교 사거리와 당진우체국, 구터미널 로터리와 푸른정형회과를 지나 다시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취타대와 기예총방 무예팀과 말 9마리, 당진전통농악보존회 당진농악대, 호서고등학교 학생, 당진문화원 및 남이흥장군문화제 집행위원회 임원 등 약 150명이 참여했다.

24일에는 대호지면 도이리 충장사 일원에서 기념식 및 학생미술실기대회가 이뤄졌다. 기념식 이후에는 국립청년무용단의 진도북 공연과 아리오소아트의 클래식 공연 등 축하무대가 이어졌으며 학생미술실기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한 △충장의빛 무드등 만들기 △진격! 장군말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미니인터뷰] 신현만 남이흥장군문화제 집행위원장

“애국애족과 충절 정신 되새기는 기회”
“남이흥 장군은 이괄의 난을 평정하고 정묘호란 당시 안주성에서 마지막까지 싸우신 보기 드문 애국 충신이었습니다. 이번 문화제를 통해 장군의 고귀한 애국애족과 충절 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내년에는 정묘호란 400주년이자 남이흥 장군의 순국 400주년, 무인종가 체험장이 완공되는 등 여러모로 뜻 깊은 해인 만큼 더욱 의미있게 문화제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