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 운전자 그 자리에서 숨져

결빙된 다리 위를 지나던 승합차가 미끄러지면서 마주오던 트럭을 들이받아 승합차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월21일 아침 7시경 당진읍 시곡리 32번 국도 교량 위에서 송악 쪽에서 당진 방면으로 차를 몰던 박모(남, 55세,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등동)씨의 경기 70바 5918 무쏘 승합차가 결빙된 구간을 지나던 도중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이모(남, 39세, 당진읍 읍내리)씨의 경기 85사 1169 5톤 카고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박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트럭 운전자 이씨는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