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다섯째주(2월25일~2월28일)
26일 : 형평사 임시총회
충남 당진 형평지부에서는 거 18일에 임시총회를 동사무실에서 개하고 본부 유지금에 관한 건, 생활문제에 관한 건, 형평사 전북대회 출석 인원선정에 관한 건등을 토의한 후 좌기와 같이 임원을 선정하고 오후 1시에 폐회하였더라.
▲임원 = 지부장 조○○, 총무 이○○, 재무 김○○, 서기 이○○, 평의원 이○○, 대표위원 조○○.
(동아일보 1929년 2월 26일)
합덕 번영 창립
충남 당진군 합덕면은 수십만 석의 산물이 있는 소들, 강문들(牛坪, 江門平野)의 중심지요, 재래 유명한 합덕방죽(合德堤溜池)를 가졌으나 아직껏 발달이 지지하여 산업교통, 기타 여러 가지가 발달을 요하게 됨으로 지방인사들은 다년간 많은 활동을 하여 왔으나 유기적기관이 없음을 항상 유감으로 생각하던 중 기보한 바와 같이 합덕번영회 창립준비회까지 하고 창립을 준비하던 중 지난 21일 오후 4시경에는 동면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김철호(金喆鎬)씨 사회로 규칙을 통과하는 동시에 아래와 같은 임원을 선정하고 동 6시경에 폐회하였다고 한다.
정부회장 각 1인, 이사 1인.
(조선일보 1932년 2월 26일)
27일 : 묘적계출 주의
대정 4년(1915년-편집자) 3월 1일부터 묘지화장 취체규칙이 충청남도에 실시된 바 동규칙에 의하여 동규칙 시행이전에 매장한 분묘는 본년 2월말까지 한하여 소관경찰서에 묘적을 계출하고 만약 계출을 아니하면 무연분묘로 간주할 터인데 기계출이 상차영성함은 인민이 기법의 여하함을 요지치 못함에 출함인고로 각면장은 고시를 발하여 계출을 최촉하였다하니 충남에 분묘가 유한 인은 차기를 물실하고 묘적계를 제출하여 타일에 후회치 말지어다.
(매일신보 1916년 2월 27일)
경무부장 내당기
관내 각 대서에 순시중인 신전(神田-간다) 충남경무부장은 금월 20일에 예산에 도착하여 헌병분대 제반 사무를 검열하고 23일은 분대를 출발하여 당진 부리포 순사 주재소를 순시하고 일야 유숙한 후 24일에 면천 순사주재소를 경과하여 당진경찰서에 도착하여 약 2일간 예정으로서 순시를 종료하고 26일 당지를 출발하여 서산군 천의주재소로 향한다더라.
(매일신보 1917년 2월 27일)
28일 : 송산 노야호황
충남 당진군 송산면에서는 일반유지의 발기로 노동야학을 조직할 당지 유지 김진원(金鎭元), 임순재(任亨宰), 유진정(兪鎭靜), 오학성(吳學成), 최운성(崔成云), 이종익(李種益) 제씨의 교수하에 야학회원이 60여명에 달한다하며 교과목은 일어, 조선어, 산술등이며 때때로 적의한 강화도 있다하며 졸업연한은 3개년으로 하고 일절 비용은 발기인측에서 전부 부담하기로 하였으며 동회임원과 협조 제씨의 씨명 급 금액은 여좌하다더라(동아일보 1926년 2월 28일)
◇임원씨명
▲회장 최용우
▲간사 이상만 이종익
▲서기 겸 회계 이중열
◇찬조원의 씨명 及 금액 이종하 이용순 각 5원
자료조사 : 김남석(nsk60@h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