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짓기’ 입주 희망자 신청받아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 연합회(Habitat for Humanity Korea)에서는 특별 건축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아산 지역에 ‘화합의 마을’ 단지를 조성하면서 입주를 희망하는 가정에 대해 신청을 받고 있다.

입주신청대상 지역은 당진, 공주, 논산, 보령, 서산, 아산, 음성, 연기, 예산, 천안, 홍성 등이며 건축 소재지는 아산시 도고면 금산리 산 19-8번지이다. 공급면적은 18평형으로 총 20동 72세대가 입주 가능하다.

입주가정의 선정기준은 우선 현재 집이 없거나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주택을 마련할 수 없는 주민이어야 하며 땅값을 받지 않는 대신 건축원가를 15년동안 무이자 분할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자신이나 타인의 집을 짓기 위해 5백시간 이상 노동으로 동참해야 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주민은 입주신청서와 가정소개문, 주민등록등본 1부, 지방세 세목별 납입증명서 1부, 전월세 계약서 1부를 지참하고 한국 사랑의 집짓기 천안·아산지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12월30일까지 1차 마감을 끝냈으며 올 1월1일부터 27일까지 2차 마감한다.

한편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 연합회는 1976년 이후 전 세계 67개국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무주택 서민들을 위해 10만 채의 주택을 공급한 국제적 민간기구인 국제 해비타트(HFHI)의 한국지부로 올해 8월5일부터 1주일간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등 국내외 7천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전국에 120채의 주택을 건설하는 지미 카터 특별건축사업을 실시한다.

문의 : 한국 사랑의 집짓기 천안·아산지회 ‘화합의 마을’ 현장, 전화 041)540-5686, 팩스 540-5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