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짓기 기공식에서 내빈들이 첫삽을 뜨고 있다.
▲ 당진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짓기 기공식에서 내빈들이 첫삽을 뜨고 있다.

당진로타리클럽(회장 김광수)이 사랑의 집짓기 일환으로 호정수씨 가족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다.

당진읍 수청리에 살고 있는 호씨 가족은 아내와 남매가 지체장애인으로 이번 사랑의 집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광수 회장은 “살면서 가장 필요한 주거공간이 열악한 이웃에게 깨끗하고 좋은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게 돼서 뜻 깊다”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지역사회를 위한 이와 같은 봉사를 앞으로도 꾸준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클럽 회원들은 직접 가재도구며 장판, 벽지 등 집 짓기과 꾸미기에 필요한 물품, 인력 등을 제공하며 집 짓기 봉사를 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자 선정에 함께 참여한 당진읍사무소에서도 이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집 짓기에는 5천여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며 준공비는 회원들이 지난해 가을부터 분담해서 모금해 왔다. 4월 말에 완공될 호씨의 사랑의 집은 13평의 1층 단독주택으로 방2개와 거실 겸 주방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