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 면천면 송학1리(이장 오연섭, 지도자 이재권, 부녀회장 고윤자)가 올해 도의 시범마을로 선정돼 지난 18일 현판식을 갖고 경노효친의 미풍양속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도의 시범마을은 지난 89년부터 충남도가 특수시책으로 운영해 온 것으로 매년 예의범절이 우수하거나 전통적인 미풍양속이 살아있는 마을을 시범마을로 선정, 도의 새마을운동을 널리 보급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에 대호지면 장정리와 함께 시범마을로 선정된 송학1리는 매년 주민들이 정성을 모아 경노잔치를 벌이는등 헌신적으로 노인들을 섬겨왔으며 특히 위계질서가 뚜렷한 마을로 이름이 나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낙성 군수를 비롯, 각계 내빈이 참석해 축하를 보냈으며 주민들은 푸짐한 경노잔치를 벌이며 화합을 다졌다. 또 노인회(회장 최상만)에서는 이날 오양섭(57세), 이석필(46세)씨에게 효행패를 수여했으며 오연섭 이장은 주민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송학1리는 도에서 지원된 1천5백만원의 예산으로 마을회관 2층에 30평 규모의 마을 사랑방을 만들었으며, 이곳에서 마을문고와 충효교실을 운영하고 환갑잔치도 벌이는등 도의 시범마을로서의 모범이 될만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