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당진화력건설처 지역협력과장 홍 승 엽
주간 당진시대 96년 5월 27일자 신문에 게재된 '한보'와의 인터뷰 기사내용중 당진화력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게 보도된 부분이 있어 이를 바로잡으려 한다.
첫째, '당초 한전송전 예정이었으나 90년대 들어 전력공급 차질 생겼다'는 표제는 사실과 다르다. 90년대 한국전력의 전력공급 차질 사례는 총체적으로 없었다. 오늘날 문화생활에 필수불가결한 전력의 공급차질은 상상할 수도 없으며 전력의 안정공급에 대한 우리 한국전력공사의 의지는 확고부동한 것이다.
둘째, '당진화력은 50만kw 10기의 대용량 발전소'라는 부분을 '50만kw 4기의 대용량 발전소'로 정정한다.
세째, '한전이 한보철강에 전력을 충분히 공급함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며 제한송전이 불가피 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반론을 제기한다. 일개 사기업인 한보철강이 국가에너지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공기업의 경영과 관련하여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자의로 예단, 주장함은 잘못된 것이며, 이를 여과없이 기사화함도 유감스러운 일이다.
네째, '당진화력에 지역주민들에게 지원하는 지원금은 국민세금으로 하는 것이고, 그것이 그 지역 5km내 주민들 개개인에게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당진군에 맡겨 군에서 도로도 만들고 학교지원도 하고 있는 것이다'라는 부분에 대해 사실을 밝힌다.
당진화력이 지역주민에게 지원하는 지원금은 국민세금으로 조성된 것이 결코 아니며 이는 한국전력이 자체 조성한 자금임을 다시 한번 밝혀둔다. 또한 그 수혜계층이 주변지역주민이라는 점도 공지의 사실이며 따라서 개개인에게 직간접적으로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다. 한편 당진군등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은 한국전력이 자체 조성한 지역지원사업 기금에 대해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집행을 대행하는 것이다.
한국전력 당진화력건설처에서는 지난 93년부터 매년 지역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바 96년에도 이미 약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지원사업은 발전소가 건설 또는 가동되는 한 향후에도 계속되며 이는 주지의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