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화력 및 석문유화단지 입주반대를 위한 송산 투쟁위원회’ 소속 주민 100여명은 지난 11일 한보철강 진입로에서 화력발전소 반대를 위한 차량시위를 벌였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이날 시위에서 주민들은 트렉터, 경운기, 트럭등을 일제히 몰고 나와 약 3시간가량 송산면 소재지에서 한보철강 입구에 이르는 도로를 왕복하며 침묵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로 송산면에서 당진읍으로 통하는 지방도가 4시간동안 극심한 정체현상을 보였다.
한편 결성이후 마을별 서명운동등 주민홍보활동에 주력해왔던 송산투쟁위는 이날 차량시위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실력행사에 들어가는등 투쟁수위를 높여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