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기쁘다. 임원이 된 이상 누를 끼치지 않고 ‘당진시대’가 당진에서 제일 앞서가는 언론기관이 되도록 협조하겠다.”

지난 2월25일 열린 ‘당진시대’ 주주총회에 신임이사로 선출된 이경용 이사는 기회만 주어진다면 어떤 일이든지 열심히 할 마음의 자세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박 이사는 현재 서해중앙신협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매산리 이장 및 농업경영인 신평면 회장 등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경험을 토대로 멀리 보는 당진, 찾아오는 당진을 이룩하기 위해 ‘당진시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창간호부터 ‘당진시대’를 구독하고 있는 박 이사는 소외계층과 농촌에 대한 따뜻하고 심도 있는 기사가 마음에 와 닿는다고 말하며 추측기사가 아닌 정확하고 현장감 있는 기사를 계속 게재해준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의 어두운 부분을 감싸안아 주고 주민들과 깊게 대화하는 언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다.

내내 부드럽게 인터뷰에 응해준 박 이사는 고집과 소신을 갖고 떠날 때에 아쉬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