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위 기동순찰대, 3위 순성초 40회

[순성] 지난 3일 순성초등학교에서 열린 제4회 순성조기축구회장배 직장·단체 축구대회. 군 축구협회장기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금성정공이 우승을 차지해 군내 최강팀으로서의 저력을 다시한번 과시했다.

순성면내 직장, 사회단체 10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열띤 경합을 벌인 이날 대회에서 2위는 순성기동순찰대가, 3위는 순성초교 40회 동창회가 각각 차지했으며 MVP상은 금성정공의 손종순씨에게 돌아갔다.

이 대회는 순성조기회(회장 이상무, 순성면사무소)가 관내에 입주한 직장인들과 순성면 젊은이들과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해온 것으로 이번 대회에는 양돈조합과 순성초등학교 40회, 41회 동창회팀이 첫 출전하는등 해마다 출전팀이 늘고 있다.

간간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었음에도 각 직장응원단과 가족등 4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대회에서 주최측은 참석자 전원과 순성경노당 20여명의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또 면천면 체육대회 참석차 당진에서 온 스포츠 아나운서 출향인 유영성씨도 오전에 잠시 들러 경기해설을 자청,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한편 경기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영래 군의원, 신현웅 면장, 이영민 축구협회장등 각계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순성조기회 이상무 회장은 “이번 축구대회가 순성 젊은이들과 새로 순성인(?)이 된 외지 젊은이들과 유대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