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지역 노조연대-‘노동법 백지화’ 장외집회방침

지난 26일 정부의 노동관계법 기습처리와 관련, 노동계의 총파업이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군내 기업중에서도 한국노총소속 금성정공 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갔다.

노동관계법이 통과된 지난 26일부터 정리해고제와 변형근로시간제의 철회등을 요구하며 노조 총파업에 들어간 금성정공(노조위원장 김성종)에 이어 현대자동차서비스 서북권역지회들이 27일 파업에 돌입했다.

서산ㆍ당진ㆍ태안지역 노조연합단체인 서부노조연대회의(의장 송덕근)에 따르면 연대회의소속 노조들이 계속해서 파업에 돌입하고 있으며 지난 28일과 30일에는 서산에서 ‘총파업승리와 김영삼정권퇴진투쟁 결의대회’를 여는등 노동법 백지화를 위한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

지난 4일 당진에서 집회를 갖기도 한 서부노조연대회의는 앞으로도 홍성, 태안등지에서 ‘노동법개악 백지화’를 위한 장외집회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