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출범후 행정에 경영 마인드를 도입하자거나 기업가형 지방행정을 구축하자는등 기업가정신과 민간기업의 경영원리를 지방부문에 과감히 도입하자는 목소리가 높다. 기업가형 지방행정체제, 기업가형 지방행정관리방식, 기업가형 지방공무원, 기업가형 기업경영방식을 구축해 나가자는 의미이다.
세계 제1의 수준을 향해 지방행정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행정형태, 행정조직, 행정공무원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고 치열한 경제 전쟁에서 살아가는 민간기업의 경영방식을 도입해서만 가능한 것이다.
21세기를 앞두고 각국의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대대적인 개혁에 나서고 있는데 그 핵심은 혁신적인 기업가 정신을 도입하여 공공부문을 효율화 하자는 것이다. 각국의 정부가 이러한 개혁에 나서게 된 배경은 행정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위기의식'에서 출발하였다. 미국 클린턴 행정부의 과감한 행정개혁, 일본지방정부들의 활발한 자치활동, 세계 제2의 경쟁력을 자랑하는 싱가폴의 기업형 국가경영등이 그 예이다.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우리의 지방행정은 보수적인 관료제적 운영체제, 질서유지및 통제 지향적 역할, 규칙과 절차를 중시하는 형식주의와 권위주의가 고착되어 지역주민의 수요에 효과적인 반응이 미약하고 행정수요의 증대및 다양화, 고도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행정능력, 기획능력, 관리능력등이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자! 이제 훌훌 털고 모두가 일어나자! 이제 우리의 지방행정을 과감히 바꾸어야 한다. 그중 가장 중요하고 시급하면서도 기간을 요하는 것이 지방공무원의 의식과 형태변화이다. 조직은 구성원인 사람이 가장 중요한 것 아닌가? 미국의 국제도시 관련협회 (ICMA)에서 제시하는 기업가형 지방관리의 8대 강령을 소개한다.
1)문제를 먼저 찾아 이를 재빨리 극복하는 “행동지향적 관료” 2)시민의 의견을 잘듣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민편에 서는 관료” 3)비용을 덜쓰는데 효과는 더 나는 창조적 해결책을 강구하는 “기업가적 관료” 4)하위직 공무원을 인간답게 대접하고 성인으로 취급해 주는 “군림하지 않는 관료” 5)주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최상의 가치를 부여하는 관료” 6)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일관성있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신감 있는 관료” 7)관료기구의 역기능과 폐단을 최소화하는 “민주적 관료” 8)민선자치 단체장과 관료 스태프들 사이에서 긍정적이고 개방적이며 “존경심을 견지할 관료”이다.
이제 결론은 간단하다. 현재 관료주의적인 지방정부를 기업형 지방정부로 바꾸고 권위주의적 지방공무원들은 기업가형 지방공무원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기간이 필요한 것은 알지만 그 변화의 기간을 줄일수록 좋다. 그러기 위해선 최고위층 관리자부터 솔선수범 해야 한다. 이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만족을 극대화 시키고 지방의 총체적인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여 지역단위의 경쟁력을 높여나가야 한다.
·합덕초등학교
·합덕중학교
·공군사관학교(이학사)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교(경영학 석사)
·호서대학교 박사과정수료
·경영시스템과 경영참가제도(1978)
·A Study of Corporate Culture for
High Performance(19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