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충효교실등 도덕교육에 헌신
면천향교 장의 김봉록(67세, 우강 대포리)옹이 한국도덕운동협회(회장 김상현)가 주관한 줁96 제5회 도덕운동 공로상 시상에서 최고상인 도덕예절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점차 사라져가는 고유의 미풍양속을 널리 알리고 우리사회의 도덕성을 회복하는데 남다른 노력을 보인 이들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전국 각 시도에서 1명씩 추천된 수상후보들이 경합을 벌였다. 충청남도 대표로 추서된 김옹은 수년동안 청소년·주민 예절교육에 몸바쳐온 공로가 높이 평가돼 본회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옹은 성균관대 유학대학원 1회 졸업생으로 올해로 15년째 향교에서 실시하는 청소년 충효예교실 간사로 활동해 왔으며 지금도 매주 2회씩 우강복지회관에서 주민들에게 한문, 서예를 가르치는등 바른 예의범절을 일깨우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 8년째 예산군 여성복지회관에서 주부들에게 한문, 서예, 예절을 교육하고 있다.
김옹은 “사심없이 한 평생을 충효정신과 예의를 가르치는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는 좀더 젊은 사람들이 이 상을 수상했으면 한다”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김옹은 현재 성균관대 유학대학원 총동창회 부회장, 당진군지 편찬위원, 바르게살기 우강면 위원장등 사회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