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톨릭 농민회 대전교구 당진본당 농민회(회장 박성만)는 지난 4일 당진천주교회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생명농업실천과 우리농산물 살리기 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관내 공소회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박성만(천의 공소회장)씨는 인사말을 통해 “형제애적 사랑으로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설 것이며 본당 농민회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 논의된 당진 본당 농민회 사업계획에 따르면 농촌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각 공소를 중심으로 1마을 1`농산품목을 개발하고 가공 방법을 연구, 실행할 것과 교구 농민회와 연계해 직거래 활동을 벌이기로 했으며 농민 선교와 유기농법 확대·보급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한편 본회 임원으로는 부회장에 김동진(초락도 공소회장)씨, 총무에 고공세(성산리 공소회장)씨가 각각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