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2546년인 95년 춘기 석전제가 7일 면천향교에서 열렸다.
공자를 비롯한 국내외 성현의 뜻을 받들어온 유림들은 이날 면천향교에서 성현들에 대한 봉행을 올리고 효부표창과 모범유림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면천향교에서는 여인철 군수가 초헌관으로 먼저 봉행을 올리고 아헌관으로 이강헌씨가 종헌관으로 유태철씨가 각각 이어서 봉행을 올렸다.
석전제는 중국의 성인 공자, 안자, 증자, 자사, 맹자등 5승과 정자, 주자, 설총, 최치원등 국내외 20현의 신위를 모시고 그들의 뜻을 기려 지내는 대제로 매년 춘기·추기로 나뉘어 음력 2월과 8월의 첫번째 정일(丁日)을 택해 지내고 있다.
제례가 끝난 뒤 유림들은 신평면 신당리 강순금씨에게 효부표창을 수여하는 한편 6명의 모범유림에 대해서도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모범유림들은 아래와 같다.
▲김영달(순성면 성북리) ▲윤중하(합덕읍 도곡리) ▲하봉수(합덕읍 운산리) ▲황의채(순성면 백석리) ▲이운수(우강면 부장리) ▲강석헌(신평면 남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