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합덕청년연합회 체육대회가 지난 4월28일 합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회원과 가족 8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화창한 날씨 속에 치러진 이날 체육대회에는 연합회 소속 각 회가 빠짐없이 참여해 배구, 축구, 마라톤 등 7개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루고 선후배간 화합을 다졌다.

김명호 회장은 대회사에서 “자신도 중요하지만 좀 더 본인의 회를 생각하고 연합회와 더불어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회원이 되자”며 “지나치게 승부에 집착하지 말고 온 가족과 회원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후 늦게까지 계속된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축구와 마라톤, 여자 400m 계주에서 1위를 거둔 등우회(회장 한성덕)가 지난해에 이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는데, 특히 등우회는 마라톤에서 1, 2위를 모두 휩쓸었다. 또한 준우승은 남자 800m 계주와 100m 육상에서 우승을 거둔 백마회(회장 김용문)가 차지했으며 합우회(회장 박수완)가 3위에 올랐다. MVP 상은 마라톤 우승자인 등우회 조동진 회원에게 돌아갔다.

■수상자 명단 △종합우승:등우회 △준우승:백마회 △종합3위:합우회 △MVP:조동진(등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