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사업신청은 1건도 없어
올해 1/4분기 건축허가 건수와 면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큰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4분기 건축허가 건수와 면적은 29건, 1만9천779㎡였던 것에 비해 올해 같은 기간동안 건축허가 건수는 49건, 면적은 8만1천588㎡인 것으로 밝혀져 98년이후 매년 소폭 증가하던 건축허가 건수와 면적이 올해 들어 급격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건당 면적도 지난해 682㎡에 비해 올해는 1천665㎡인 것으로 나타나 건축허가가 주로 공장과 대형 상가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공동주택에 대한 사업승인은 지난해 우강면 창리 74세대 1건 외에 올해는 1건도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인구감소의 영향을 심각하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 도시과 박영수 건축담당은 “올해 건축허가의 급격한 증가는 동서발전(주) 발전소 허가 1건 1만3천㎡와 송악·신평 철구조물 공장 등 대형 산업시설과 상가등이 주도한 것이며 이에 따라 건당 면적도 큰폭의 상승을 나타냈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상가 건축물도 지난해까지는 조립식 건물이 주를 이룬 것에 비해 올해는 조립식 건축물은 감소하고 대형상가 건물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전국적인 경기상승의 추세에 따라 산업시설물의 건축이 활기를 띠고 있어 지역 건설업계는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 점차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