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위해 열심히 봉사해 전국에서 제일 가는 의용소방대로 키우겠습니다.”

지난 4월10일 열렸던 당진군의용소방대연합회 1/4분기 회의에서 박진수(사진) 신임대장은 경합없이 만장일치로 의용소방대 연합대장으로 선출됐다.

박진수 신임대장은 우강의용소방대에서 24년 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한 것과 대통령선거인단, 영농기술자협의회 우강회장,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 등 활발한 사회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각 읍·면대장들과의 협의·협조를 통해 지역봉사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580여명이 대원으로 있는 당진군의용소방대를 앞으로 3년 동안 이끌게 될 박진수 신임대장은 “건실한 일꾼으로 봉사하라는 뜻에서 대장으로 선출된 것 같다”며 “화재진압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발벗고 나서서 지역화합과 소방대 발전을 동시에 이루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방서 유치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으며 “3개의 국가공단이 있고 당진화력, 한보철강 등의 대규모 사업장이 입주해 있어 대형화재 위험성이 상존해 있을 뿐만 아니라 소방수요가 충남의 9개 군 중 가장 많은 당진에 소방서를 꼭 유치해야 한다”며 “소방서를 유치하는 데에 모든 것을 감수하고 백방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서 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몸으로 뛰는 대장으로 의용소방대가 발전하는 데에 발판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진수 신임대장은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밤낮으로 봉사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어깨가 무거운 만큼 당진군의용소방대를 전국 최고로 키우겠다”는 웅대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