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6.25전쟁 제50주년 기념 2002 통일안보 학생웅변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웅변대회에는 군내의 각 초·중·고등학교에서 선발된 28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대전을 펼쳤다. 초등학생에게는 5분, 중·고등학생에게는 7분의 발표시간이 주어졌으며 대회에 참가한 연사들은 주어진 발표시간 내에 적절한 억양으로 통일안보에 대한 주제를 설득력 있게 표현해냈다.

원고내용, 태도, 성량, 청중들의 반응 등을 심사한 결과, 시종 분위기를 압도하며 호소력 있는 언변으로 청중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한솔(계성초6) 학생이 초등부 대상을, 조수희(신평중1) 학생이 중등부 대상을, 정다운(호서고2) 학생이 고등부 대상을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충청남도 학생회관에서 열리는 도대회에 군대표로 출전해 다시 한번 뜨거운 경합을 펼친다.

■수상자 명단 ▲초등부 △대상:한솔(계성초6) △최우수상:이다미(당진초6) △우수상:김정례(합덕초6), 최광수(신촌초5), 문여진(송악초5) △장려상:황수민(서정초2), 이기범(신평초6), 이아롬(조금초5), 이창수(탑동초6) ▲중등부 △대상:조수희(신평중1) △최우수상:김유성(호서중2) △우수상:이은애(당진중대호지분교3), 이보람(순성중2) △장려상:박미나(면천중3), 김정윤(송산중2), 김나영(고대중3) ▲고등부 △대상:정다운(호서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