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선거에서 지지해준 분이든, 다른 후보를 지지한 분이든 모든 당진읍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당진 최초의 여성후보를 상대로 2%이내의 근소한 표차로 힘든 승부를 펼쳤던 이은규 당선자는 감사인사로 당선소감을 대신했다.
“지지율이 낮았던 것은 그만큼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고 말한 이 당선자는 “다른 후보를 지지했던 분들이 더 많은 만큼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오랜 정당생활과 농협감사로 지내며 농촌에 많은 신경을 써온 결과 평소 다른 후보보다 인지도가 높았고 일일이 한분씩 만나서 인사를 나누며 발로 뛰는 선거운동이 주효한 것 같다”는 이 당선자.
“다른 후보들이 유세차량을 이용할 때 법정선거비용조차 채우지 못할 정도로 몸으로 뛰는 선거였다”고 당시의 어려움을 회상했다.
이 당선자는 “읍민들이 질의한 것은 그것이 가능하든 불가능하든 꼭 응답을 주는 의원이 되겠다”며 “농한기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의정을 보고하고 주민들의 민의를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인정받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거듭 말한 이 당선자는 “잘못은 확실히 드러내고 바로잡겠다”며 앞으로 의정활동의 포부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