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호박·방울토마토 직거래 위한 설비 지원

【신평】 신평면 금천리와 초대리가 정보화 시범마을로 선정됐다.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농어촌지역 특산물 직거래 등을 위한 2차 정보화 시범마을로 신평면 금천리와 초대리가 선정됨에 따라 내년초까지 4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등 정보화를 위한 각종 장비가 지원된다.

신평면 금천리와 초대리는 각각 밤호박과 방울토마토 주산지로 특산물 단지와 작목반 구성, 자치단체 및 주민참여 의지 등 각 분야별 평가를 통해 정보화 시범마을로 선정됐다.

지난 5월8일 행정자치부에서 신평면과 대호지면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에 정보화 시범마을로 선정된 신평면 금천리와 초대리에는 초고속 인터넷 이용을 위해 ADSL망 구축과 함께 정보화 교육과 인터넷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마을 정보센터 구축 등 마을별로 전 가구의 컴퓨터 보급율이 70% 이상 되도록 지원된다.

특히 전자 상거래를 통한 부가가치를 증대시켜 경제적 이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전자상거래를 위한 정보 컨텐츠를 개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용덕 당진군 자치행정과 전산정보담당은 “이번 시범마을 선정으로 다양한 유형의 정보화 시범마을이 당진군 전 지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겠다”며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당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19개 마을을 정보화 시범마을로 선정한 바 있는 이번 사업은 올해 전국 70개 마을로 확대되면서 대상 지역과 예산이 대폭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