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군체육회가 오는 10월10일부터 3일간 서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54회 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당진군체육회는 지난 7월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체육회 이사 및 대의원, 가맹단체장과 읍면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제54회 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제54회 도민체육대회 운영개선 변경으로 충남도체육회와 의견차이를 보인 당진군체육회는 지난 2월28일 정기총회에서 금번 도민체전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의하고 그동안 불참을 고수해 왔었다. 그러나 지난 7월15일 도민 체육대회 체육관계관 연석회의에서 배구와 탁구종목에 일반부를 추가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당진군체육회의 입장이 어느 정도 관철된 것으로 보고 그동안의 불참의사를 선회, 극적으로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우승을 목표로 훈련에 돌입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또한 참가신청 마감시간인 오는 16일 오후3시 선수등록을 완료하기로 하고 종목별 선수선발에 들어갔다.
임시총회를 마치고 만찬을 가진 당진군체육회는 지난 월드컵의 열기를 되살려 군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우승을 달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4명의 체육회 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문무용씨 외 3명을 신임이사로 선임했다.
■당진군체육회 신임이사 △문무용(48, 당진화력발전처 노무기획부장) △오상용(46, 동부제강 관리부장) △전용면(46, 신평면체육회 사무국장) △김월순(47, 웅진코웨이 대리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