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문고병 및 이삭도열병 발병 우려가 높다며 철저히 예방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문고병과 이삭도열병은 흐린날이 많고 비가 자주오는 해에 주로 발생하는 병해로 문고병은 벼 수확량을 저하시키고 이삭도열병에 걸리면 불완전한 볏알이 되거나 쭉정이가 된다.

농업기술센터 김정철 환경농업담당은 “문고병과 이삭도열병은 6월하순에서 9월중순경에 발병하는 것으로 이 기간에 적용약제를 방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벼멸구 해충은 감소추세인데 반해 먹노린재나 혹명나방등의 해충이 피해를 입힐 것으로 농업기술센터는 내다보고 있다.

김 담당은 “벼 포기를 헤쳐보고 발생시에는 그 즉시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김진식 기자 jskim@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