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당진참여연대)가 이준섭 한겨레신문 지국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당진참여연대는 지난 3일 당진읍 채운리 향군회관에 위치한 당진참여연대 사무실에서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9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2년 사업보고와 결산, 회칙개정, 신임 임원진 선출이 논의됐다. 임원진 선출 결과 이준섭 한겨레신문 지국장이 신임 회장으로, 최장옥 석문우체국장이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정봉식, 이재성 부회장과 인치효, 김은수 감사는 유임됐다.

이준섭 신임 회장은 인사말에서 “2003년 사업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 지 걱정부터 앞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같이 고민하고 군민들과 함께하는 사업을 해나가자”고 결의를 밝혔다. 이어 최장옥 신임 부회장도 “참여연대가 앞장서 사회의 어둡고 그늘진 곳을 조명해 밝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원선출 전에 실시된 사업평가에서는 올해 진행된 다양한 사업에 대한 회원들의 열띤 토론이 전개됐으며 내년에는 보다 더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업, 회원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사업을 전개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원당리 청구아파트 입구에서 한국3체건강연구소를 경영하는 이상천씨가 회원으로 가입해 회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