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조합장선거에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답】 조합장은 능력있고 실력있는 전문가들이 나서야 하는데 그동안 고대면에서는 정치적 줄서기에 의한 계보에 따라 좌우됐다. 파벌싸움에서 벗어나 조합원들을 화합시키기 위해서는 능력있는 사람이 조합을 이끌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결심했다.
【문】 조합장에 당선된다면 조합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답】 조합원 현장지도와 경제사업을 강화하고 직접 도시에 가서 농산물 판촉활동을 펼치겠다. 작목반 전문가를 육성하고 농기계 수리판매를 개선하겠으며 미곡종합처리장의 문제점도 개선할 것이다. 조합원들의 정보화 교육도 강화할 생각이다.
또한 임기안에 급여를 안받는 비상임 조합장제를 도입해 실력있고 농촌발전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조합장에 나와 봉사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겠다. 대의원총회와 이사회 중심의 경영으로 조합을 개혁해 투명한 경영을 펼치겠다.
【문】 스스로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달라.
【답】 농촌지도직 공무원으로 대호지면과 고대면 상담소장을 지냈으며 지난해부터 동부한농화학의 기술보급자문역 소장을 맡고 있다. 1947년생(56세)으로 옥현리에서 모친, 아내와 함께 거주하면서 농사를 짓고 있으며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김정진 기자 jjkim@dj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