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문화의 집이 위치한 합덕소들문화회관.
▲ 청소년 문화의 집이 위치한 합덕소들문화회관.

【합덕】 지난해 7월 개관 이후 군 직영으로 운영되던 합덕 ‘청소년 문화의 집’ 민간수탁자로 합덕대건노인대학이 선정됐다.

당진군은 지난달 27일 군정조정위원회를 개최해 민간위탁 공고에 응모한 합덕대건노인대학, 구세군영문, 합덕읍적십자봉사회 3개 단체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합덕대건노인대학을 청소년 문화의 집 수탁자로 선정했다.

지난해 7월 개관된 청소년 문화의 집은 합덕읍 소들문화회관 2~3층에 위치해 있으며 150평의 공간에 창작공방, A/V감상실, 인터넷부스 등을 갖추고 있다.

합덕대건노인대학은 전문 자원봉사자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청소년 동아리 모임을 조직하는 한편 청소년 상담실 운영과 각종 문화마당의 개최를 통해 새로운 청소년 문화 창조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덕대건노인대학은 청소년 문화의 집 운영을 위해 연간 4천7백만원의 군비 지원과는 별도로 수암장학회, 대건노인대학 후원회 등을 통해 연간 2천8백만원의 자체 예산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청소년 문화의 집과 대건노인대학, 경로식당 등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별도의 복지법인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 김정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