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천농협 RPC에서 출시행사 참가자들이 전시된 ‘해나루’쌀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 면천농협 RPC에서 출시행사 참가자들이 전시된 ‘해나루’쌀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면천】 쌀농업 위기 극복과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당진군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품질 통합브랜드 ‘해나루’쌀이 출시됐다.

지난 10일 면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는 김낙성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쌀의 새로운 통합브랜드 해풍맞고 자란 쌀 ‘해나루’ 출시 기념행사가 열렸다.

당진군이 지난해부터 심혈을 기울여 온 ‘해나루’쌀은 단일품종 계약재배,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농가에서 건조하지 않고 전량 물벼로 수매해 브랜드 고급화를 도모하며 20kg 한 포대에 4만7천원에 시판될 예정이다.

고품질 ‘해나루’ 쌀 생산을 위해 지난해 품종별로 1천5백톤의 벼를 수매한 당진군은 올해 RPC를 소유한 8개 읍면 농협을 통해 3천㏊의 계약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해나루’는 당진쌀이 높은 품질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타파하고 고품질 차별화로 전국의 유명 브랜드와 경쟁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당진군에서 용역을 통해 새로 만든 통합 브랜드로 해가 뜨고 지는 나루에서 태양과 바람을 맞고 자란 품질 좋고 신선한 쌀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