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대학가는 축제 준비로 술렁이게 마련이다. 신성대학(학장 이병하)도 오는 19, 20일 열리는 제9회 덕마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기획하고 있다는 박종태(관광계열 호텔경영2) 학생회장을 만나보았다.

“지난 목요일부터 집중적인 홍보에 들어갔는데, 외부 홍보에 70%의 비중을 두고 교내 홍보에 30% 비중을 뒀습니다.”

학기가 시작하기 전부터 기획에 들어가 한달 전부터는 축제준비에 정신이 하나도 없다고 말하는 박종태 학생회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외부 홍보에 주력하고 축하공연도 그냥 앉아서 보는 공연이 아닌 청중과 호흡하는 Rock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말한다.

“Rock이 지역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장르인데요. 대학 축제를 통해 Rock을 알리고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었어요.”

이번 9회 덕마축전의 공식명칭도 ‘2003 신성 Rock 페스티벌’인 이유도 총학생회에서 Rock을 통한 화합을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축제에는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되도록 많은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마련했다.

대학생들의 톡톡 뛰는 아이디어와 정통 Rock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신성대학 축제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는 박종태 학생회장은 행사가 끝나고 “고생했다”는 격려의 한마디를 들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며 환하게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