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회 졸업생 조병두씨가 일일 명예교사가 되어 수업을 마친 후 3학년 학생들과 함께 활짝 웃고 있다.
▲ 22회 졸업생 조병두씨가 일일 명예교사가 되어 수업을 마친 후 3학년 학생들과 함께 활짝 웃고 있다.

【고대】 스승의 날인 지난 15일 고산초등학교(교장 손진원) 동문 10여명은 오랜만에 교정을 찾아 후배들을 가르치는 일일 명예교사가 됐다.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어린 시절의 추억과 스승 존경 사상 등 요즘 사라져가는 풍경들에 대해 수업을 진행했다.

올해로 4년째 계속하고 있는 동문 명예교사 활동에 대해 손진원 교장은 “딱딱한 수업이 아니라 선배들의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학생들의 호응도 좋고, 동문들도 기꺼이 동참해주셔서 매년 행사를 잘 치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산초는 16일에는 고산초를 거쳐 정년퇴임한 교사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해 스승의 날을 기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