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사범대 학생 100여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바쁜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당진을 찾았다.
당진에 도착한 농활대 학생들은 지난 6월27일 당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7월6일까지 열흘 동안 ‘우리 농업 지키는 2003 여름농촌활동’에 들어갔다.
학생들은 정미 천의리를 비롯한 10개 마을에 들어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농업의 소중함과 농민의 아픔을 피부로 느꼈다.
농활대 이언범(물리교육과4) 대장은 “서울대 사범대가 당진과 인연을 맺은 지도 10여년 이상 됐다”며 “이번 농활은 한·칠레 자유무역협정과 관련해 농민들과 토론하는 데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활대는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해단식을 갖고 자체 정리모임을 위해 대천으로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