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중학교 총동문회장에 김재도씨가 선출됐다.

송악중 총동문회는 지난 17일 송악고 팔아관에서 동문 3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결산보고와 임원개선을 실시했다.

이날 임기를 마친 배원병 회장은 “지난 2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교에 에어컨을 기증하고 많은 동문들의 도움으로 재경 동문회를 더 튼튼하게 만들게 돼 큰 보람으로 남는다”며 “모교의 전통을 빛내고 발전시키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각 기수별 회장들로 구성된 전형위원회에서 동문회장으로 추천돼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된 김재도(10회)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총동문회를 훌륭하게 이끈 선배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감사에는 이종윤(3회), 구본익(14회) 동문이 선출됐으며,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차기 이사회에서 선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