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공용버스터미널 점포 2차 입찰이 28일에 실시된다.

이번 2차 입찰은 1차 입찰에서 낙찰됐으나 응찰자가 계약을 포기한 1개 점포와 1차 입찰에서 유찰된 9개 점포 등 10개 점포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23일까지 입찰 공고를 거쳐 23일부터 25일까지 입찰신청을 받는다. 입찰 참가 자격은 1차 입찰과는 달리 전국으로 확대해 실시된다.

한편 지난 8일 실시된 버스터미널 점포 1차 입찰에서는 총 17개 점포 중 8개가 낙찰됐으며 6개는 단독 신청으로 자동 유찰됐고 나머지 3개 점포는 응찰자가 없었다.

1차에서 낙찰된 8개 점포의 평균 낙찰가격은 평당 1천370만원으로 평균 예정가격 926만원보다 48%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차 입찰 대상 9개 점포의 평균 예정가격은 평당 848만원이다.

도로교통과 담당자는 1차 입찰에서 낙찰가가 예정가보다 48%나 높았고 입찰 자격을 전국으로 확대한 만큼 2차 입찰에서는 남은 점포가 모두 분양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