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 합덕라이온스클럽(회장 윤영일)이 지역의 장애인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클럽사무실 앞 광장에서 장애인차량 무료 점검·수리행사를 실시했다.

합덕·우강 부분정비공업사 업주들의 친목회인 합우정비회가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합덕라이온스클럽은 4백여 만원의 기금을 들여 차량정비에 필요한 각종 부품을 마련했으며 합우정비회 회원들은 차량을 점검해 부품을 교환하고 고장난 부분을 수리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하루동안 전면 휴업을 실시한 합우정비회 회원들은 행사장을 찾은 차량의 상태를 꼼꼼하게 검사해 필요한 부품을 교체했으며 간단한 정비로 수리가 불가능한 차량은 공업사로 옮겨 정밀 정비를 실시했다.

합덕라이온스클럽 윤영일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도움이 절실한 장애인들을 위해 행사를 열게 됐다”며 “생업의 어려움을 마다않고 함께해준 합우정비회에 감사하며 앞으로 정기적인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합덕라이온스클럽과 합우정비회는 이날 45대의 장애인 차량에 대한 점검과 수리를 실시해 행사장을 찾은 장애인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