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시감리교회(담임목사 강유형)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이틀에 걸쳐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교인들과 지역업체의 후원으로 아나바다 장터를 비롯해 농산물, 여수 도자기, 남녀의류, 구두, 과일 등 다양한 품목으로 풍성한 장터를 이뤘다.

또한 강 목사가 의류상품권과 금반지를, 교인들이 경영하는 사업체에서 학원 수강권, 오일 교환권, 음식 시식권, 도서 상품권 등을 협찬해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가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 전액은 거리 노숙자와 독거노인,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지역봉사대’ 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바자회에서 남은 물건을 비롯해 추수감사절 감사예물은 지역을 위해 수고하는 파출소, 소방서 등 관공서와 어려운 가정에 나누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