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고대면생활개선회(회장 백경자) 회원들이 지난달 21일 면내 고령의 기초생활수급자 3가구에 쌀, 라면, 세제 등 2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호서고등학교 학생회도 지난달 19일 김장김치 8통을 담가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당진읍사무소에 기탁해 독거노인 8가구에 전달됐다.

또한 당진읍 시곡리 대우임산 대표 구본찬씨가 8톤 가량의 장작을 당진읍 시곡리 용정희씨 등 땔감을 필요로 하는 불우이웃 3가구에 전달했다.

석문면 삼봉1리 기시미 청년회(회장 황영석) 회원들이 휴경지를 경작해 얻은 수익금으로 석문중학교와 삼봉초등학교에 각 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백혈병을 앓고 있는 삼봉리 최수아 어린이(2세)에게도 7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석문면 삼봉초등학교 20회 친목회(회장 김재용) 부부 50명이 지난달 25일 면내 불우이웃을 위해 2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