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공청회장에서 그동안의 피해를 호소하며 거세게 항의했는데 석산개발로 어떤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것인가?

【답】장정리는 다른 마을과 달리 석산개발로 인한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 분진, 식수, 소음, 난폭차량, 농업피해, 주민불안 등 열거하기도 힘들다.

【문】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가 끝났는데 앞으로 주민참여는?

【답】주민들의 실상과 현실을 무시한 환경영향평가서(초안)를 받아들일 수 없다. 용역을 맡은 녹산엔지니어링이 환경영향평가 조사를 언제 하는지 그 시기를 모르니 회사가 주민들에게 참여를 요청해야 한다.

【문】장정리를 지나는 지방도 647호선을 ‘죽음의 도로’라고 부르는 이유는?

【답】이 도로에서 신석개발의 운반차량에 의한 피해자가 6명이고 석산이 개발되는 7년 동안 11명의 인명피해가 있었다.

【문】신석개발의 환경영향평가 및 허가 연장에 대해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답】주민의견서를 제출해 공청회가 이루어졌고 석산개발 저지 대책위원회 구성을 준비중이며 진정서를 청와대와 도청,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국회 등에 보낼 예정이다. 장정리 주민들의 삶의 질은 지난 7년 동안 무시됐다. 앞으로 기한이 연장돼 2017년까지 개발하게되면 주민들에게 죽으라고 하는 것과 같다. 적극적으로 대처해 막아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