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공해공단 한보화력 반대투쟁위'가 지난달 16일 충남도에 제출한 석문국가공단내 공해업종유치를 반대하는 진정서에 대해 도가 회신연기를 통보해 왔다.

지난 13일 충남도는 투쟁위 앞으로 보낸 공문을 통해 신중한 정책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민원처리기간을 오는 6월 29일까지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투쟁위는 도의 이같은 방침이 주민들의 공해공단 반대여론을 의식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확실한 답변이 올 때까지 주민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투쟁위는 지난주 도지사 방문에 이어 14일 군민회관에서 기금마련을 겸한 일일주점 및 바자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