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합덕청년연합회 역대회장단 추진

세계 40여개국 외신기자 50여명이 당진을 방문한다.

당진군과 합덕청년연합회 역대회장단은 공동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절기인 정월 대보름에 맞춰 40여개국의 외신기자를 초청해 당진을 세계 속에 알린다는 방침이다.

우리고장에 이처럼 한번에 많은 외신기자가 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당진군과 합덕청년연합회 역대회장단 특히 초대회장 신현영씨가 이번 방문을 성사시키는데 커다란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초대회장은 당진의 역동성과 고유한 문화, 한국천주교 최초의 신부 김대건 탄생지를 세계에 전파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신기자단은 국제친선클럽 김석수 회장의 인솔로 1박2일 동안 당진을 방문하게 된다.

방문행사 일정을 보면 2월4일 당진을 방문해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의 볏가리대세우기, 장승세우기, 장승제 지내기, 농악놀이, 달집태우기를 관람하고 왜목에서 1박 후 석문면 교로리 석문산에서 서해의 일출을 관광한 후 당진군청을 방문해 기지시줄다리기 대회 대제 비디오를 시청할 예정이다. 또한 외신기자단은 한국 천주교의 모태인 솔뫼성지와 합덕성당, 신리성지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군청 관계자는 “기지시줄다리기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로 지정돼 보호는 됐으나 그동안 군단위 행사에 머물러 뜻있는 사람들이 행사를 전국적, 세계적 행사로 육성 발전시키고자 하는 사전 작업의 일환으로 외신기자 방문단을 당진에 유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주최측은 외신기자들의 이번 방문으로 국위선양에 보탬이 될 것이라는 바람을 나타냈다.

김윤태 기자 ytkim@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