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 직후 열린우리당 입당
대통령 탄핵에 대한 반대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이덕연 군의회 부의장이 민주당을 탈당했다.
지난 14일 이덕연 부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대통령 탄핵안 가결은 민주주의에 대한 거부이며 국민에 대한 도전행위”라며 “보수기득권 세력의 국민에 대한 폭거이며 과거 구시대 정치의 민주주의에 대한 노골적인 거부표현”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소수 보수 기득권 세력은 지난 16대 대선에서 나타난 한국사회의 새로운 변화·개혁에 대한 국민적 염원을 수용하지 못한 채 다수의 힘으로 민주주의와 정의를 파괴했다”며 “국민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투쟁에 적극 나설 것임을 분명히 밝히며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선언했다.
민주당을 탈당한 이 부의장은 다음날인 15일 열린우리당에 입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