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강】 우강초등학교(교장 이은모)가 나무심기와 잔디 깔기 등 학교 가꾸기에 한창이다.

이 학교 31회 졸업생 박용섭씨가 지난 3월25일부터 30일까지 신주목 230주, 눈주목 2천주, 넝쿨장미 290주, 반송 150주 등 총 2천3백만원 상당의 나무를 심었다.

지난 3월30일 이은모 교장은 박용섭(두영전자 회장)씨의 선행에 대해 “모교발전을 위해서 애쓰는 졸업생을 볼 때면 교육자로서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김재각 운영위원장은 “박용섭 선배가 모교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후배들과 재학생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용섭 회장은 지난해에도 체육관 개관에 맞춰 시가 2천5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하기도 했으며 앞으로 우강초등학교 운동장을 잔디구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태 기자 ytkim@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