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여고(교장 김학렬) 대강당에서 지난 19일 ‘학생금융교육’이 열렸다.

이날 강사는 충청하나은행 연수팀 김진희씨로 ‘경제의 의미와 부자들의 성공습관’이란 주제로 합덕여고 학생 200여명에게 강의를 했다.

최근 400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신용불량자 문제가 우리사회의 커다란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그중 40~50만명에 이르는 청소년층의 신용불량문제가 특히 부각되고 있다.

급속히 신용사회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 주요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학생들은 금융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돈에 대한 개념과 가치관이 제대로 정립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이날 강의는 학생들에게  현실과 관련한 경제 용어의 해설이 곁들여지고 부자가 된 사람들의 습관을 엿보면서 배울 점과 개선해야할 점을 습득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윤태 기자 ytkim@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