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톤 탱크로리 전복돼 운전자 숨져

25톤 탱크로리가 주행 중 전복돼 운전사가 탱크에서 흘러나온 아스콘액에 심한 화상을 입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아침 10시33분경 석문면 초락도리 과적 검문소로부터 석문방향 2㎞지점의 커브길에서 대산과적검문소 쪽에서 석문방면으로 차를 몰던 차모(47,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씨의 25톤 탱크로리가 앞서가던 차량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중앙선을 넘어 반대차선 갓길의 가드레일과 전봇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에 타고 있던 차씨가 탱크에서 흘러나온 아스콘액에 심한 화상을 입어 끝내 숨졌다.

경찰은 사고현장의 시설물 파손상태 등을 바탕으로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헌재 폭파한다” 협박한 40대 검거

당진경찰서는 지난 15일 대통령 탄핵심판 기각과 관련해 헌법재판소를 폭파하겠다고 협박 전화를 한 40대 남자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모씨(41, 당진군 당진읍)는 지난 14일 낮 2시34분경 당진읍 읍내리 소재 박모 여인의 집에서 대통령 탄핵심판 기각 관련 방송을 시청한 후 기각 결정에 불만을 품고 헌법재판소 민원실에 전화를 걸어 “헌법재판소를 폭파하기 위해 한시간 전에 당진에서 동생 8명이 봉고차로 올라갔다, 그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 나는 잠시 후에 출발할 예정이다" 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호프집 여종업원 성폭행범 검거

당진경찰서는 지난 14일 호프집 여종업원을 자취방으로 유인해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김모씨(남, 19, 송악면) 등 2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 2명은 지난 7일 밤 11시10분경 송악면 소재 모 호프집에서 일하는 박모(여, 19)씨를 자신의 자취방으로 유인한 다음 문을 잠그고 칼로 위협하며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