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 송악농협(조합장 심천택)은 지난해 ‘황토감자’라는 독자 브랜드로 감자의 품질과 맛, 예냉으로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감자 선별기준 및 포장재를 소비자 기호에 맞게 제작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월에 파종해 5월 중순에 수확하며 촉성재배 방식을 채택해 맛이 좋고 품질이 뛰어나다.
송악 황토감자가 이제 풍성한 수확과 함께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송악면내 683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는 황토감자는 재배면적만도 250㏊로 연간 7천2백톤을 생산, 서울 가락동시장에 출하하고 있다.
소비자가 산지에서 구입하면 시장보다 1만원 정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올해 300평당 수확량은 1.6톤 정도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출하가격은 20㎏ 한 상자에 평균 3만3천원선으로 지난해 3만원보다 약간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송악 황토감자는 품질의 차별화를 위해 적기에 수확하고 철저한 선별과정과 생산자를 표기한 포장출하로 품질향상을 통해 경쟁에서 앞서 나가고 있어 농가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송악 황토감자는 황토에서 자라 빛깔이 윤택하며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좋은 무공해 자연식품으로 주로 감자볶음, 감자조림, 감자튀김, 감자카레, 감자미역국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