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사범대 130여명의 학생들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군내에서 농촌활동을 실시했다.
농활대(농활대장 주현일) 130여명의 학생들은 지난 1일 당진에 도착해 8개 팀으로 나누어 삼화리, 옥현리, 당산리 등 군내 곳곳으로 나가 농민들의 일손을 거들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대 사범대 농활대 대장인 주현일(불어교육과 4) 학생은 4년째 농활을 위해 당진을 찾고 있다. 주현일 학생은 “원래 6월에 오려고 했는데 사정이 생겨 늦춰졌다”며 “당진에 대한 느낌은 편안하고 조용하지만 활기를 간직한 듯하다”고 말했다.
또한 “요즘 사람들이 자신의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자기 일이 아니면 관심이 없는 경향이 있어 아쉽다”며 “이번 농활을 계기로 농민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일 학생을 비롯한 농활대는 농활이 마무리된 10일 해단식을 갖고 학교로 돌아갔다.
김기연 기자 kykim@dj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