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성가축전염병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7월15일자로 충청남도 농림수산국 축산과에서 당진군 산림축산과장으로 자리를 옮긴 오형수(45) 신임과장은 당진을 평소 인심이 후덕하고 농촌의 은근한 맛이 남아있으면서도 발전의 가능성이 잠재된 지역으로 알고 있었다며 지역의 실정에 맞는 가축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과장은 축산업이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대단히 큰 만큼 많은 분들의 기대로 어깨가 무겁다며 지역축산물의 브랜드화와 고급화로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쾌적한 축산업 환경조성으로 군민과 함께 하는 친환경 축산업을 육성함으로써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 과장은 “삶의 질 향상에 따라 휴식공간이자 녹색공간인 산림의 기능을 더욱 확충하며 산불예방과 병해충 예방으로 건강한 숲이 보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지금은 대전광역시로 편입된 대덕군 출신인 오 과장은 대전에서 초·중·고를 나왔으며 대학은 진주의 경상대를 다녔고 수의학을 전공했다.
지난 1986년 고향인 대덕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오 과장은 청양군에 잠시 재직한 것을 제외하고는 줄곧 충남도 사업소의 방역담당과 축산위생연구소 축산물검사 담당 등을 지내는 등 주로 충남도의 축산분야에서 근무했다.
천안에서 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부인 이선원(44)씨와 1남2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