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출구 교통량 조사 결과 여름철 성수기가 서해안고속도로 당진지역 영업소의 일일 평균 출구 교통량 변화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구 교통량이란 고속도로에서 운전자가 목적지에 도착하여 요금을 지불하고 나오는 경우를 집계한 것을 의미한다.
당진지역에는 송악IC· 당진IC 두 개의 인터체인지가 현재 운영 중이다. 당진IC는 7월25일 현재 일평균 출구량에서 지난달보다 284대가 준 5,334대를 기록했다. 왜목마을과 석문방조제로 가는 관문격인 송악IC의 경우도 일평균 출구량이 6,745대로 지난달(7,196대)보다 451대, 5월(7,537대)보다는 786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대천IC와 춘장대IC의 경우 7월25일까지의 일일 출구량이 전달에 비해 각각 705대, 11대가 늘었고, 안면도로 가는 길목인 홍성IC의 경우 7월25일 현재 일평균 출구량이 5180대로 지난달에 비해 171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IC의 경우는 6,690대로 지난달에 비해 75대 줄었지만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여름철 성수기에 당진에 들어오는 차량들이 크게 늘지 않는 것은 대천, 안면도 등 인근지역 관광지에 비해 당진지역 관광지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라고 추정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