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읍사무소앞 도로 다시 파헤쳐
개설한 지 5년도 되지 않은 합덕읍사무소 앞 소도읍 도로가 다시 파헤쳐져 예산낭비 아니냐는 지적이다.
이름 밝히기를 꺼리는 합덕읍 운산리 김모씨 등은 “도로를 개설한 지 얼마 되지않아서 다시 뜯어고치는 것은 무계획적인 건설행정으로 인한 주민세금 낭비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현재 이 도로를 포함해 좥합덕운산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좦을 시행하고 있는 당진군 도시과 도시개발담당 김교준씨는 “도로개설 당시는 구획정리사업이 결정되기 이전인 데다 다소 굴곡진 도로형태에도 불구, 교통흐름에 지장이 없었으나 지반을 완전히 평평하게 해야 하는 구획정리사업지구와 이 도로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노면을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도로를 깎아내리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해명했다.
김씨는 “주변의 지반을 높이는 방법도 있지만 사업지구 전체에 순성토를 반입해 높이려면 수십억의 예산이 추가돼 도로를 낮추는 방법이 더 효율적인 것으로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