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협노조 노동절 기념 체육대회
“올바른 협동조합 개혁” 요구
축협노조 당진지부(지부장 김희봉)는 지난 5월1일 노동절을 맞아 김낙성 군수와 장준섭 도의원, 이종현 농민회장, 이재성 참여연대 부회장 등 내빈과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당진읍 용연초등학교에서 ‘올바른 협동조합 개혁을 위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식전행사에서 김희봉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대중정권이 농·축협 통합 방안을 날치기 통과시킨 것은 총선패배의 정국을 돌파하고 농가부채와 수입농축산물로 파산지경인 농민들을 현혹시키겠다는 발상”이라며 “대화를 거부하고 강제통합을 고집하면 노동자, 농민의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합원들은 단결, 투쟁, 협동, 자주 등 4개팀으로 나뉘어 축구, 발야구 등 4개 종목에 걸쳐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종합우승은 투쟁팀이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