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당진군민대상 수상자로 향토문화 선양부문에 신양웅씨(65, 석문중학교장)와 사회윤리부문에 박동원씨(81, 국제와이즈멘 당진클럽 명예회장), 사회봉사부문에 정만옥씨(57, 온누리교회 담임목사)가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열린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패와 부상인 순금메달을 수상했다.

향토문화 선양부문의 신양웅씨는 석문중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소난지의병항쟁에 대한 고증작업으로 향토문화를 선양하고 내포문화 1호에서 15호까지 집필을 맡는 등 향토문화을 위한 각종 집필활동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회윤리부문의 박동원씨는 국민정신연구회 당진군회장을 맡아 군내 애국애족 자료를 발굴해 충효교육자료로 삼아 군내 학생교육의 자료로 활용했으며 지역사회학교 당진군 추진회장을 맡아 ‘복받은 땅 당진’이란 책자를 발간해 각급 학교 교육자료로 활용하는 등 향토교육에도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사회봉사부문의 정만옥씨는 98년 당진감리교회에 이동목욕봉사반을 설립해 중증환자 등 거동불편자 30명 대상으로 주 4회 목욕봉사를 실시했으며 7년째 해마다 설과 추석, 부활절, 성탄절에 재소자와 교도관, 경비교도중대원 등에게 떡과 떡국, 다과류를 전달하는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점이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