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회 군민대상 수상자에 안명수씨와 구자동씨가 선정됐다.
당진군은 지난 17일 올해의 향토문화선양과 사회봉사부문에 기여한 공로로 향토문화선양부문에 구자동씨를, 사회봉사부문에 안명수씨를 각각 선정했다.
향토문화선양부문 수상자 구자동씨는 지난 1969년부터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에 몸담으면서 전통민속 대보름 맞이 행사 연출지도, 남북통일기원 설문화 축제 연출지도 등 각종 줄다리기 시연행사에 참가 당진 문화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점 등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구씨는 기지시줄다리기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일본 가리와노·오키나와·예화야 줄다리기와 지속적인 교류를 해 왔다. 또 2006 줄다리기 대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줄다리기 시연장 조성과 전시관, 야외 공간 조성에 이바지해 왔다.
사회봉사부문 수상자 안명수씨는 1996년부터 본격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현재까지 형편이 어려운 초·중·고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고 1999년부터 매년 퇴임스승 위로행사와 2000여권의 도서기증과 청소년 상담 및 보호 육성 등 교육, 사회발전에 노력해 오며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봉사활동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씨는 또한 당진군장애인후원회장을 역임하면서 시각장애인 및 농아인 등 장애인들에 대한 후원활동도 빠지지 않고 해왔다.
시각장애인에 대한 생활비 후원과 재활교육 후원, 농아인에 대한 건강교실과 사회적응세미나, 문화체험행사, 경로잔치등을 개최함에 앞장서 왔으며 후원회 조직 활성화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추진해 왔다.
한편 시상식은 내달 1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45주년 군민의 날 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